"비트코인 안주면 독가스 살포"…인천·김포공항에 협박 메시지(종합)
"비트코인 안주면 독가스 살포"…인천·김포공항에 협박 메시지(종합)
  • 편집부
  • 승인 2019.05.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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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 News1


(인천·김포공항=뉴스1) 박정양 기자 = 비트코인을 주지 않으면 인천국제공항에 독가스를 살포하겠다는 협박성 메시지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3000비트코인을 주지 않으면 인천공항에 독가스를 살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작성자는 오는 20일까지 비트코인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라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비트코인 시세는 대략 950만원 정도로 3000비트코인이면 약 285억원 상당이다.

이같은 메시지는 한국공항공사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도 올라온 것으로 확인돼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중에 있다. 경찰은 "누가 이런 글을 올렸는지 IP추적을 통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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